작년 가을에 누가 집 앞에 아기 고양이 3마리를 놓고갔는데 한마리는 옆집에서 데려가고 한마리는 집을 나갔고..ㅠ 남은 남자아이 한마리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일단 질문은 밖에서 살던 고양이 집 안에서 키우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인터넷 찾아봐도 저같우 사례가 없는것같아서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이는 지금 9개월~10개월 정도 됐습니다.
밖에서 키웠구요. 요즘되서 밤마다 집을 나가서 어디서 놀다가 아침에 들어와요. 새끼 발가락 발톱한개가 빠졌는지.. 다쳐서 들어오곤하는데요.
그래서 지금부터 집 안에서 키우고 싶은데
낮에 집안에서 실컷자고 오후 4시-5시 정도만 되면 집에 있는 창문이랑 문만 찾아다니면서 나가고싶어서 계속 나옹 나옹 해요. 평소와 다른 울음소리로..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그냥 밖에서 살게하는게 맞는건지. 우리가 참고 며칠 놔두면 괜찮아지는건지 모르겠어요.
고양이 화장실이랑 두부모래 사서 해놨는데 밖에서 살던 아이라서 거들떠보지도 않아요ㅠ
중성화수술은 아직 안시켰는데
수술하면 괜찮아 지는지, 해도 나가는거 자체를 즐기는건지..
그리고 저희가 남편 직업상 이사를 다녀야되는형편인데,
만약 계속 밖에서 키울경우 냥이를 데려가도 도망 안가고 잘 적응할까요?
그런이유도 안에서 키워야되나 고민하기 시작한거기도 해요.
고양이는 처음이고 길냥이라 갑작스럽게 키우게되서 아는게 전혀없네요. ㅠ
작년 가을에 누가 집 앞에 아기 고양이 3마리를 놓고갔는데 한마리는 옆집에서 데려가고 한마리는 집을 나갔고..ㅠ 남은 남자아이 한마리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일단 질문은 밖에서 살던 고양이 집 안에서 키우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인터넷 찾아봐도 저같우 사례가 없는것같아서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이는 지금 9개월~10개월 정도 됐습니다.
밖에서 키웠구요. 요즘되서 밤마다 집을 나가서 어디서 놀다가 아침에 들어와요. 새끼 발가락 발톱한개가 빠졌는지.. 다쳐서 들어오곤하는데요.
그래서 지금부터 집 안에서 키우고 싶은데
낮에 집안에서 실컷자고 오후 4시-5시 정도만 되면 집에 있는 창문이랑 문만 찾아다니면서 나가고싶어서 계속 나옹 나옹 해요. 평소와 다른 울음소리로..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그냥 밖에서 살게하는게 맞는건지. 우리가 참고 며칠 놔두면 괜찮아지는건지 모르겠어요.
고양이 화장실이랑 두부모래 사서 해놨는데 밖에서 살던 아이라서 거들떠보지도 않아요ㅠ
중성화수술은 아직 안시켰는데
수술하면 괜찮아 지는지, 해도 나가는거 자체를 즐기는건지..
그리고 저희가 남편 직업상 이사를 다녀야되는형편인데,
만약 계속 밖에서 키울경우 냥이를 데려가도 도망 안가고 잘 적응할까요?
그런이유도 안에서 키워야되나 고민하기 시작한거기도 해요.
고양이는 처음이고 길냥이라 갑작스럽게 키우게되서 아는게 전혀없네요. ㅠ